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jms/정명석목사님] 영감의 시 - 사랑하라

사랑하라
 
 
전쟁이다
전투이다
밀림속의
작전이다
베트남의
차이산의
그큰바위
올랐을때
그큰나무
뒤에숨어
적이나를
먼저보고
총겨누니
정신잃고
혼이나가
육체만이
서있었네
 
이순간에
총소리만
꽝들릴듯
순간였네
인명천명
체념하고
쓰러지려
하는순간
하늘에서
웅장하게
들린음성
사랑하라
신의음성
들렸도다
 
움직이면
쏠것같아
움직이면
쏘는데요
말을하고
서있으니
또하늘서
들린음성
사랑하라
급하게됴
또들려서
모든생각
다버리고
적앞으로
한자국을
걸어가니
가는순간
내누이로
보였도다
 
껑충뛰어
얼싸안고
엉엉우니
적도나를
껴안고서
엉엉울며
한참이나
눈물강을
이뤘도다
사십분이
흘렀어라
서로좋아
감격하며
총에맞은
그형제의
상한상처
싸매주고
저는다리
만져주며
사랑하니
그가슴에
주십자가
목걸이를
꺼내어서
내게보여
주었도다
 
주님믿는
형제임을
알고나니
내가슴에
뜨거웠네
나역시도
내가슴에
성경책을
보여주니
감격해서
서로울며
저하늘을
쳐다보고
있었을때
하나님이
보이는듯
하였어라
 
사랑하라
두번이나
하늘에서
들린음성
그도듣고
방아쇠에
손을뗐다
하였도다
하나님을
모셔사는
한형제라
또안고서
애인같이
좋아했네
그순간에
내마음이
뜨거우며
사랑해야
서로산다
내옆에서
주님음성
들려왔네
 
 
* 1967베트남. 차이산 전투 때를 회상하며
 
출처:  시의여인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jms/정명석목사님] 영감의 시 - 보고픈 얼굴




보고픈 얼굴


보고봐도
매일봐도
또보고픈
님의얼굴
이련만은

긴긴세월
가기까지
이별몸이
되다보니
꿈에라도
보고파서
낮잠까지
자보았네

또못볼까
자신마저
흔들리어
목숨걸고
기도하니
성자말씀
걱정마라
하였도다

우리다시
만나서루
사는날에
이같은맘
가지고서
영원토록
살자꾸나



출처 : 정명석 시집 - 시의 여인 중에서

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월명동 보화 - Y소나무

 
월명동에 가면 잔디밭 상단 부분에 가면 Y자 소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에 관한 얘기를 전해 주려고 합니다.
 
 
 

선생이 열세 살 때 세발자전거를 만들려고 이 나무를 베려했다. 5번이나 죽을고비를 넘기고

결국 베이지 않은 나무이다. 선생은 당시 이 산의 주인이 있어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베지 않았

다. 그리고 어머니가 콩나물 받침대가 필요하시다고 하여 자르러 갔지만 감동이 안 되어 베지

않았다. 그 때는 몰랐는데 주님께서 은밀히 못 베게 하셨던 것이다.

그 당시는 이렇게 멋있는 나무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Y자 모양으로 가지가 길게 뻗은 모습이

시원하고 멋있다.

항상 현실먼 보지 말고 앞날을 보고 무지함을 버리고 자기 생각과 행동을 자르고 성자께서 이

같이 뜻있게 기르심을 깨달아야 한다.

이 소나무도 누가 베려 할 때 베억 가지 못 하게 했듯, 사탄과 마귀가 영과 혼을 사망으로 끌고

가려 할 때 성자는 나를 지켜 주시고, 세상으로 끌고 가려 할 때 나를 지켜 주셨다.

영적으로 지키시고 , 육신을 죽음 가운데서 지켜 인생 거목되게 하시고, 타종교에 가지 않고 이

섭리사에 오게 하여 지켜 주셨다.